2015년 10월 5일 월요일

Einfuehrungsveranstaltungen-1

이번주 월 화 수 목 오리엔테이션을 한다.
학교, 학과 소개.

오늘은 오후 3 시부터 4시반까지 도서관이용과 수업평가에 대해 알려줬는데 이전에 궁금해서 이미 알아낸 내용이라 더 새로운건 없었다. 학생들이 200명은 족히 넘을 거 같다.
치과대학은 44명.

맨 아래 사진은 구 시청. Weihnachtmarkt크리스마스 마트가 열린다


Sonntag 일요일

오늘은 일요일.
독일에 많은 사람들이 일욜일 저녁 8시 15분 Totort 를 본다. 범죄드라마.
살인사건을 해결하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보는 사람이 내용에 빨려든다.
매회 다른 도시를 배경으로 발생한 사건을 보여줘서 화면에 보이는 건물들을 보면서 그 곳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오늘 저녁은 라이프직에서 보는 첫 Tatort.

아침에는
계란토스트에 블루베리쨈을 거하게 발라먹고 커피마시고 조금 빈둥대다가 도서관으로 산책을 갔다. 계속 날씨가 좋다.
그러나 비도 오겠지.

사진은 학교 병원 앞 Bayerische Bahnhof, 집가는실 그리고 라이프직에 학생식당이 여러개 있는데 쇼핑몰 근처 학생식당.

2015년 10월 3일 토요일

25 Jahre Wiedervereinigung 통일 25 주년

 
 
라이프직에 온지 4일째. 
아침 8시쯤 눈이 떠졌다. 
학교 등록할 때 받은 여러가지 서류들을 정리하고 방정리도 했다. 
검은콩우유는 배고플 때 유용하다. 
먼저 콩우유에 꿀 타먹고 그 다음에 먹을 꺼리를 만들어 먹는다. 
그러면 맛있고 또 과식을 안하게 되서 좋다.

첫 번 째 사진이 내 방 창문으로 보이는 운동장이다. 
방 앞이 탁 트여 있고 5층이고 벽 전체가 창문이라 햇살이 잘 든다. 너무 잘든다. 
오늘은 하이델벡 여름보다 훨 씬 더웠다. 햇볕이 따갑기 까지 했다.
오후 4시가 되도록 햇볕이 따가워서 기차역 근처 젤 큰 도서관에 갔다. 
24시간 개방하고 안전하고 시설이 좋아서 앞으로 자주 이용하고 싶다. 

도서관 앞에 숨어있는 카페를 발견했다. 
가까이 가서 내려다 보니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었다. 
내일 와서 커피랑 케익을 먹을꺼다. 

3시간정도 도서관에서 어제 산 책들 차례를 읽어보고 
단어도 찾고 한 번 써보기도 했다. 
의학용어는 라틴어인데 라틴어 단어 옆에 독일어로 단어 뜻이 적혀있다. 
난 독일어를 영어나 한국어로 또 찾아봤다. 
ㅋㅋㅋㅋㅋㅋㅋ 독일학생들보다 공부시간이 더 많이 필요한건 당연하다. 





2015년 10월 2일 금요일

Buecher 02.Okt. 2015


라이프직에 온지 3일째. 
집에서 학교까지는 천천히 걸으면 15분 정도 직진으로 걸으면 된다. 
집에서 기차역까지는 천천히 걸으면 30분. 

기차역 근처에 쇼핑몰이 많고 오늘 점심 때 이곳 쇼핑몰 지역 서점에서 1학기때 배울 책 두권을 샀다. 
"의학용어" 랑 " 치과 재료학" 
얇고 작아서 맘에 들었다. 

기차역에서 천천히 15분정도 걸으면 동물원이 나온다. 
인공 열대우림을 조성해놨다고 해서 가보았다.
야외 동물원과 인공으로 지어진 열대우림이 같이 있는데 다 돌아보는데 4시간이 걸렸다.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http://www.zoo-leipzig.de/themenwelten/gondwanaland/








Zoo in Leipzig 02. Okt. 2015


Gebaeude und Strassen in Leipzig 01.Okt. 2015

Universitaet Leipzig 30.09.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