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1일 월요일

Das Geschank 선물

공기, 밤하늘색, 안정감
선물하고싶어. 
지금 이 느낌 사랑하는 당신들에게. 

젤 아름다울때 대부분 잠을 자야한다. 
나도 지금 잔다. 
아쉽다. 

흔들리는 촛불 그림자가 천장에 보인다. 
나같다. 

30 대가 되니 세상을 예전과는 다르게 해석하고 다르게 살아간다. 

잠자기엔 너무 설레는 밤이다.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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