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지나면 여기 온지 3개월.
내 행동은 여기서도 반복된다.
그래서 습관이라 부른다.
주변 환경은 나에게 잘맞다.
사실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기 전에는
이곳이 어떤지 잘모른다.
내 분야에서 돈을 벌고 아기를 낳고
그 애를 키우면서 이곳 저곳의
흐름을 알게 될거다.
4월말에 독일어 시험을 본다.
이르지만 조건이 좋기 때문에
시험을 봐야한다.
항상 살면서 역류한다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대부분 물 흐르는대로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어릴때 동화책을 별로 읽지 않았다.
요즘 독일어 공부때매 친구가 좋아하는 동화책을 사서 읽는데 현실을 잊게 만든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